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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2월 9일 교회상황입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7-02-09 12:41:19

오늘은 미션홀 로산젤라에 특별한 단체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정상희성도의 대학동창들입니다. 혹독한 인생시련을 겪고 있는 정상희성도입니다. 1년정도 거의 폐인이다시피했고, 살아있다는것이 기적이었지요. 아내와 결혼이후 처가댁이 이렇게 쑥대밭이 된듯한 상황도 처음 목격했습니다. 여유가 있는 집안이었고 무난하고 평탄한 가족분위기, 집안특성이 모난데없이 사는 그런 가정...
그러나 생각지 않은 처형의 환난앞에 모든것이 무너져내려버린 참혹함이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지난 지금 대학동창들과 처형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것이지요. 아직도 회복중에 있지만 상당히 엄청나게 치료된 상태입니다. 웃음이 회복되고, 자기인생길을 가다듬게 되고, 말씀읽고 기도하며 살기를 결심하고 더욱이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물질헌신을 작정한것등이 대단한 기적입니다.
기현상은 도리어 제가 처형을 절제시키고 있지요. 구제를 한박자 더 생각해보고 하세요. 말수를 약간 줄이세요. 얌전히 웃으세요. 이웃과 사귀려면 일단 저를 안다고 하지마세요.... 하하... 이렇게 주문하면서 서로 웃습니다. 저하고 동갑내기 처형.. 평생 천주교인으로 굉장한 부잣집에서 돈걱정없이 살다가 생각지않은 일에 그냥 한방에 무너지고.. 그렇지만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되찾아가는것이 굉장히 신비롭습니다. 아내가 평생을 친정식구의 구원을 위해 목놓아 기도했는데.. 굉장한 대가를 지불하며 결국은
모두다 구원으로 들어오네요. 수십년해오던 제사도 올해로 완전 끝내버렸고, 장인장례식도 기독교식으로 확 치뤄버리더니.. 지금은 이렇게 신앙공동체의 한식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예배를 헌신하며말입니다. 그러기에 처형과 대학동창들이 깔깔되는 모습이 앤다..가슴 뭉클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이종열성도가 성도들을 위해서 낮예배후 점심을 대접합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로산젤라에서 피자와 필라프, 떡과 음료등을 제대로 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교우들께 감사해서 대접하는것이지요. 오케이땡큐입니다.

오호석집사님이 허리를 다쳐서 고읍 본정형외과에 입원중입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입은 여전히 살아계시고 허리는 많이 불편한상태입니다. 출근을 위해 양말을 신다가 다친허리를 상당히 삐긋했지요. 간절히 기도하고 퇴원전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양말신다가 다쳤다고 말하지 말아'라고 했습니다. 하하.. 큰 물건도 아니고..양말신다가..하하... 그런데 그만큼 오집사 허리상태가 안좋더군요. 기도하며 어루만졌는데.. 안쓰러웠습니다. 이번기회에 몸과 마음이 잠시라도 잘 쉴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혜숙권사님이 산행중 넘어져서 오른팔이 골절되었습니다. 세부분 골절인데.. 감사하게 수술없이 깁스상태로 안정을 취하면
3개월안에 회복된다고 합니다. 많이 불편할텐데.. 어제 교우들과 가서 피자를 먹으며 수다떨며 기도하고 위로하고 왔습니다.

조동은 권사님의 팔골절, 그전에 박영순권사님의 심장수술.. 요즘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 이유들입니다. 그런데 마음은 참 평안합니다. 교우들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그립지,미션홀로 그렇고 아주 잘되고 더 잘될것 같은 기름부으심이 있습니다.
오직 성령, 기도, 말씀으로 살아갑시다.

저는 잠시후 1시30분경 대전으로 출발하여 부흥사협의회 임원회 참석하고 올라오게 됩니다.

내일 새벽에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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