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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스리랑카 캔디입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7-06-02 13:35:58

수도 콜롬보에서 4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지역이고, 월드비전 스리랑카 본부가 있는 곳입니다.

홍수로 많은 피해를 본곳이고 지금도 상당한 비가 홍수처럼 산에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흙탕물입니다. 동료목사님들이 걱정하는 소리들을 합니다만 왠지 동티모르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제가 제일 여유있어보입니다. 순간 순간 산비탈사이로 떨어진 돌들이 보여서 은근히 걱정도 하지만... 인도양의 진주라고 하는 스리랑카의 자연경관에 홀딱 반하네요. 천지가 푸르름입니다. 산골짝 위로 선교드라이브를 하면서도 희안한 나무들, 산 전체가 녹차밭.. 스링랑카의 실록차는 유명한데 우와 그 규모가 어마 어마어마합니다. 동티모르 못지않은 고지대이지만 이곳이 훨씬 푸르고 아름답네요. 인위적인곳이 하나도없이 자연그대로입니다. 높은 산에서 만난 스리랑카사람들은 외국인 접촉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모습입니다. 이들의 전통복장. 전통음악... 그런데 대부분 흰두교문화입니다. 그곳에 월드비전이 들어갔습니다. 그들의 요란한 춤과 음악속에 묵묵히 서있습니다. 구호물품을 들고 얼굴에 미소를 잃지않고 그냥 그들의 행위가 다 끝날때까지 서 있습니다. '사업을 통해서 복음을 전한다'는 월드비전은 예수사랑을 전하며 그저 오래 기다리고 결국은 예수구원으로 완성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러다보니 불교도들과도 힌두교들과도 그 어떤 종교인들과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공격적이지 않은 선교전략, 본질은 불변하지만 옷은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는 고도의 접근성... 어찌보면 땅끝글로벌미션의 가치이기도 합니다. 동행한 순복음교단 목사님이 근본주의적 관점으로 비판하다가 제가 조용히 한수 가르쳤네요. 무릎꿇고 예수믿어 사탕줄테니가 아니라 그냥 한도끝도 없이 사탕을 주자고.. 그들이 예수가 누구냐고 물어보는 그날을 기다리며 우릴 사도행전의 사도들처럼 하늘을 향하여 '빌기를 다하자'고 그리고 오늘 다 주자고 그냥 다 주자고...

유치원아이들이 제 손과 얼굴을 굉장히 많이 만졌습니다. 신기해서 만졌습니다. 자신들의 살과 비교하며 희다고.. 부드럽다고... 엄청 만지더군요. 성경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이 만져주심을 바라고 예수님에게 데려오매...

스리랑카의 산골짝 오지를 다녀오며 맨처음 선교여행들이 생각납니다. 초심을 점검하게 되네요.

스리랑카는 인간적인 매력과 영적인 도전이 상당한 곳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귀국길에 오릅니다. 월드비전 직원들의 섬김은 진실로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매번 감동이에요. 몸에 벤 섬김들입니다.

류재수성도의 어머니가 소천하셨네요. 오늘 김혜원목사님과 금요기도회후 출발합니다.

전북 부안이어서 기도회 시간을 조절합니다. 오후7시 기도회 그리고 오후8시 곧바로 출발입니다.
그래도 교회 도착하면 새벽3시가 되는 먼거리입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6월 11일 새생명부흥회 잊지 마세요. 모두가 은혜의 자리에서 만납시다.

6월 9일 금요일 오전11시에는 우리교회에서 경기북부경찰청 경목위원회 월례회가 모입니다.

6월 14일 수요일에는 이단대책세미나 강사인 탁소장님 일행이 양기연임역원들과 로산젤라에서 식사를 합니다. 같은 시간 저는 부흥회강사인 박태구권사와 식사해야 하는데... 일정이 겹치네요.

6월 4일은 유장훈집사님 가정 이사심방이 있는 날입니다. 셀모임후 출발합니다.

6월 4일은 낮예배후 세례교육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한국가면 할일이 많군요. 사역이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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