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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7월 28일 교회상황입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7-07-28 10:35:00

김해한옥체험마을입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여름성경학교 일정입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과 분위기충격에서 부터 시작된 성경학교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충격받지 않습니다. 그냥 '와.. 책많다.'뿐입니다. 옛날 제 아들하고 하버드대학갔을때 나는 목적을 갖고 데려갔지만 중2학년생이었던 아들의 소감은 '그런가보다'였지요, 당시는 굉장히 실망스러웠지만 지나고보니 마음속으로 느끼고 있었더군요. 이번 성공학교 일정도 그렇게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분명히 속으로 느끼고 있을것이고 나중에 울어날것을 기대합니다. 곧바로 광화문 이순신동상, 세종대왕동상에서 역사적인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직선상으로 보이는 청와대를 설명하고 교회차로 청와대 정문 포토존으로 이동했습니다.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경호원들이 지켜보는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뭔가 다른 분위기를 느꼈겠지요. 오고가는 길에 세월호 광화문천막동을 지나치면서 노란리본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 아이는 '저는 세월호만 생각하면 슬퍼요' 그러네요. 국가가 국민을 위해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라나는 대한민국2세들에게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찌가 궁금해집니다.




서둘러 서울을 빠져나와 청남대로 이동했습니다. 청남대가 무슨 대학인가요라고 아이들이 묻네요.

노무현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묻는 아이도 있고요.

청남대를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로 청남대라고.. 대통령들이 머물던 별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만들었고 노무현대통령때 국민에게 돌려준 별장인것도 설명했습니다.

도착해서 역대 대통령 사진앞에 섰습니다. 적나라한 설명을 할수는없었습니다.

각 대통령의 장점을 설명하되 역사가 다 아는 아픈 실정에 대해서는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어떤 존재이야 하는지를 설명하면서 너희들은 나중에 커서 훌륭한 리더가 되었을때 어떠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은 단순명료합니다. 착해야되요...




청남대본관에 들러 대통령의 침실, 로비, 식당, 거실들을 실감나게 봤네요. 그리고 대통령이름을 딴 길을 걸었습니다, 2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더운날 잘들 따라옵니다. 부모님과 왔으면 징징됐을수 있는데,,, 무섭게 생긴 목사님과 오니 아예 전체일정에 순복하기로 작정한듯...




김해한옥체험마을로 출발하면서 옥수수를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행복하네요, 잠시후 돌아보니 곯아떨어졌습니다, 저녁늦게 숙소앞 통삼겹살 식당에 도착해서 엄청 먹었습니다. 한옥마을숙소에서 도착예배를 드리고 지금은 아침을 맞이하여 경건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정은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해운대로 향합니다. 지명자체가 품고 있는 역사적의미가 있지요.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를 풀어가야 합니다.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과 신앙인 그 하나 하나가 굉장히 소중합니다. 이들은 잘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두렵군요. 올바른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하루를 보내면서 교육부사역을 위해 고군분투한 교사들에게 깊은 미안함을 느낍니다. 함께 노력하며

다음세대를 제대로 키워가는 교회이기를 소망합니다.




참 오랜만의 기분입니다 아이들과의 수련회 전일정 동행은 개척초기이후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30대초반이었는데... 문득 동행하고 있는 김혜원부목사를 보니 앤다.. 함께 늙어가고 있네요. 당시 어린이는 이일, 신재관, 신재호, 유이찬등이었지요. 지금은 애 엄마, 아빠가 되어 있네요. 묵묵히 동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부목사의 수고가 한눈에 그려집니다.




내일은 유치부 성경학교가 진행됩니다. 꼭 관심가져주세요. 이영숙권사의수고가 많습니다. 어제는 출발할때 크로와상 샌드위치로 섬겨줬는데..맛이 일품입니다. 일정 하나 하나에 유치부아이들이 행복하고 기쁨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학교 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음주 곧 시작될 백두산비전트립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령님의 강권적인 도움이 필요하지요.




이곳은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양주시는 우산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니 오후 간간히 비가 울듯..

할렐루야, 예수님 사랑합니다. 임마누엘...



땅끝글로벌미션2013
www.newlifepeo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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