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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동티모르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8-08-31 09:17:02

이곳에 들어온지도 3일째 인터넷연결이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호텔직원들도 연결을 잘 못해줍니다. 잘 터지는곳을 자리잡아 간신히 홈페이지에 연결, 이러기만 1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공지사항 올리고 빨리 출발해야 합니다. 여기는 한국과 시간이 같습니다. 적도의 색다른 시간특성이지요. 어제까지 건축현장을 둘러보고 오늘은 헌당식및 기공식 그리고 현지 목회자를 중심으로 150여명과 집회를 하게 됩니다. 평일 저녁에 모여 집회를 한다는것이 쉽지 않지만 목회자들이기때문에 가능하고 이번 집회의 무게감이 그러하군요. 노회장교회가 건축이 되었고 축하하러 모이는 목회자들... 그럼에도 저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서 로에스새생명교인들과 만나고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만 이곳 저곳을 다녀야 하고.. 제가 후원회장신분이다보니 한교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무엇이기에 그래도 내심 관심이 가고 측은해보이고.. 어찌보면 하루밤 그곳 로에스교회에서 바닥을 뒹글더라고 잠자고 싶은 마음이군요. 동티모르에 오면 항상 이동행안수집사와 잠을 잤던... 여성도들이 깔깔대고 밤새웃으며 타인의 잠을 방해했던 환상의 호텔. 바닷가 움막집... 허름하기그지없고 혼자서는 절대 잘수 없는 암흑과 별밤의 신비로운 장소.. 그곳을 그리워하고 달려가서 잠잘 생각하는데... 앤다.. 이번에는 허락이 되지 않네요. 찾는이가 없어서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있었는데..

이제 출발해야 합니다. 에리리교회로 로에스교회로 베델교회로 그리고 한마음교회가 건축한교회와 헌당식.. 아마 밤중에 숙소로 돌아오고 내일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쉽지않는 시간이군요. 공식행사외에는 아는이가 없으니 입다물고 묵상하는데.. 묵상도 계속하니 엄청 심심하고... 어디가서 소리라도 치고 싶은데.. 없네요. 그저께는 아무도 없는 밤 해변가에서 혼자 춤을 좀 췄습니다. 안보니까... 아예 눈을 감고 그러다가 큰일날뻔 했네요. 방향을 잃어 계속 바닷가로 들어가고 있었고.. 찬물에 깜짝놀라 다시 서둘러 빠져나왔습니다. 눈을 뜨고 놀아야겠습니다.

이번 주일은 오후1시30분 하반기사역방향과 심령부흥집회로 드려집니다. 셀리더들의 적극적인 연락을 통하여 셀원모두가 낮예배 성찬식 - 점심식사 - 오후집회에 참석할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들을 속히 김혜원목사에게 올려서 함께 히스기야기도로 이어지길바라며.. 월요일부터는 위대한기도회로 한주간 섬겨지게 됩니다. 주일이후 한주간이 하반기사역을 위한 심령부흥, 지역사회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위대한축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 소망합니다.

어제는 노회 교육부주관 목후생교육이 우리교회에서 있었고, 17명의 사람들이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고해준 지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샛별전도사님은 군산에서 인턴과정 교육을 어제 마치고 귀가한다고 합니다.

제가 없는 거의 3주동안 김혜원목사님과 부교역자 그리고 일선사역자들이 수고가 참 많습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무성집사는 개업부흥회준비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개업부흥회, 가정부흥회..우리교회만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정은지집사 통화했는데.. 참 어려운 시간임에도 밝은 목소리와 믿음의 목소리가 듣는이로 하여금 더 위로를 받게 하는군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케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역마치고 오늘밤부터 자유인데.. 곧바로 귀국준비해야 합니다. 차분한 시간에 다시 한번 상황공유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대한민국과 양주시 그리고 새생명교회, 교우들 모두 임마누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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