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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12월 3일 교회상황입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8-12-03 13:13:12

비가 오는 월요일, 그것도 12월 마지막달의 첫주 월요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우울한 비 혹은 차분한 비일수 있지요. 하하.. 오늘 새벽기도후에는 사택으로 가는 길에 제 입에서 나오는 노래가 찬송이 아니라 옛날 어른들이 불렀던...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돈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우~어어냐.." 그 노래를 부르며 사택으로 캬... 비가 오니 아마도 제 머리속에는 돌아가신 아버지 홍상덕집사가 불렀던 노래가 기억된것 같습니다. 빈대떡.. 그때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먹었던 음식..

월요일은 부목사시절만 해도 기다리던 요일입니다. 교역자휴무일이기에 그러나 요즘은 월요일이 없어졌습니다. 자연스레 목양실로 출근 이일 저일 조무락거리고 있지요. 이것 또한 행복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이 있어야 한다는데.. 일이 많군요. 오늘은 외부사역으로 잠시후 출발하면 저녁늦게 귀가할듯.. 북부지방경찰청 성탄트리점등식, 양주시기독교연합회 점등식... 우리교회는 조용히 이미 점등이 되어버렸지요.

어제는 남성공동체가 단합대회를 갔고 돌아오면서 사택에 매운탕꺼리를 사다주네요. 고맙네요. 먹으면서도 목회자를 생각해주는 마음... 언제가 한번 제가 강단에서 미끄러넘어졌는데... 앤다.. 교우들 소리가 들리네요 "어머 어머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다치신데 없으세요?" 우와.. 기분이 묘하더군요.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그러는데... 아이고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 사람은 참 단순합니다. 쉽게 감동하고.. 물론 쉽게 삐지고...

다음주일은 엘에이에서 터키사역 선교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증거하십니다. 참 큰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분이신데... 사역과정과 자세가 궁금해집니다.

내일은 양주경찰서 성탄트리점등식때문에 김목사님과 박간사님이 잠시 수고하게되고...

어제는 각 기관별 회장단이 선출되었는데.. 서기집사님을 통해 공지될것입니다. 15일전까지 이메일제출해주시고 16일 오후1시30분.. 2019년 사역계획안 발표 잘하시기를 미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임마누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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