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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늦은 시간 오랜만에 스타벅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9-08-06 22:30:46

지금 시각이 밤10시인데 녹양동 스타벅스에 앉아있습니다. 혼자서 교촌치킨을 시켜서 저녁식사하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음악들으며 잠시 글좀 쓰려고 이곳에 왔는데... 앤다 마음추스리고 빨리 들어가야지요. 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상태라 나름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교회일도, 안하던 집안일도 최선을 다해서.... 아이고 그런데 오늘 그냥 한방에 왠지 무너지는 기분... 오전에 이성호시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 25년을 양주에 살면서 저는 개척때부터 그분은 시청 말단에서부터 서로 가깝게 멀게 정이 쌓여왔지요. 도움을 준것보다는 도움을 받은게 더 많습니다. 시장이 되고 재선까지 되었을때 제가 된것보다 더 기뻤고 양주시를 위해서 무언가 제대로 봉사일을 잘 해내기를 기대했는데...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군요. 대화를 마치고 간절히 기도하고 일어서는데 흐느껴 우는 바람에 서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밤은 정말 이성호시장때문에 저도 울게 됩니다. 여러분은 접할 기회가 없기에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분의 중심을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든 지역사회 섬겨보려는 결심이 컸는데... 앤다.. 교우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리고 저도 아픈교우와 함께 이성호시장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저녁식사전에는 박종성집사와 목양실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갈바를 알지못하고 도전하는게 한편으로는 저와 닮을꼴이네요. 밥을 먹고 왔다기에 그다음말을 하지않고 헤어졌습니다. 무작정 의정부로 차를 향하고 출발하는데 어디서 많이본 여성세분... 열심히 리치마트에서 나와서 어디론가 향하고 있네요. 빨리 귀가하라고 전화해서 장난쳤습니다.

그립지와 플러스는 열심히 사역감당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손이 부족해서 제가 마트에서 시장을 봤지요. 음 쉽지 않군요. 시간이 엄청걸렸고 저때문에 마트직원들이 애를 많이 썼습니다.

베들레헴창고는 내일이면 완성됩니다. 콘크리트포장도 끝나고 좌식접이식책상도 들어오고.. 이래저래 모든것이 잘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한일관계, 이성호, 베들레헴..... 오늘은 품에 안고 가정예배드리며 마무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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