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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애리조나 피닉스입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9-08-13 09:11:30



정신없이 살아온 상반기 사역이었습니다. 생각지 않은 미션도 생겨나고 25주년인 만큼 원던 원치않던 해야만 하는 일들도 있었고, 어느덧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지는 일들도 많았고... 앞으로도 계속 바쁘겠지만 바쁜 내용이 달라질 때를 기다리며 올해의 하반기를 계획해보려고 합니다. 무작정 바쁘기보다는 집중력을 갖고 필요한것에 올인할수 있는 사역의 가지치기 말이지요. 이번주는 휴가로 정하고 아들집으로 날아왔습니다. 이곳 애리조나 피닉스는 사막위에 건설된 도시입니다. 참새가 그늘을 찾아다니고 개들처럼 입을 벌리고 헐떡대다가 입을 닫고 다시 날아갑니다. 그늘을 찾아다니고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참새.... 오늘 한국은 34도로 폭염 기승이라고 하는군요. 여기는 45도입니다. 이것이 그냥 일반인 온도이고.. 저는 도착하는 저녁 더워서 10분을 밖에 있지 못하겠던데... 성하는 오늘은 시원한 날씨라고 합니다. 지난주 낮에는 50도였다고 하는군요. 성하가 있는 숙소는 파일럿을 배우고자하는 세계청년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고난도 훈련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공부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숙소의 컨디션은 더위와 상관없이 즐길수 있도록 여러가지가 호텔수준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너무 덥다보니 에어컨이 고장나서
A.S.요청하면 24시간내에 수리가 완성되어야지 그렇지않으면 소송걸리는것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앤다.... 요지는 이런 곳에 도시를 건설하고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는 독특한 도시를 형성해가는 미국의 힘이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한일 경제전쟁때문에 한시간이 멀다하고 뉴스를 검색하는데.. 그러다보니 세계 핵심 기술력 보유정보가 나오는데... 거의 중요한 모든것은 미국이 죄다 걸머지고 있네요. 초일류 유일강대국 미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인데... 이참에 우리나라의 기술력 국방력 경제력에 깊은 재정비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가기를 소망합니다. 여기서는 한일문제가 전혀 의식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하기사 한국전쟁때도 이곳은 평안했고 일본은 우리때문에 먹고 살았지요. 이라크에 폭탄을 때려부을때도 미국에서는 파티를 즐기고 야구를 즐기고 일상의 행복들을 누렸으니... 이런 모순속에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를 어떻게 선포하며 나아가야할찌 때로는 절망되기도 합니다

베들레헴성전은 지난 2주동안 마무리가 다 되었습니다. 어떻게 역사되어질찌가 궁금합니다. 오늘은 탁자 두세트가 들어오고, 좌식탁자 8개도 들어옵니다. 이번주중에는 한주 늦춰진 흡음인테리어가 남신도들에 의해서 완성됩니다. 한주정도 더 계획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뤄졌는데... 사못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베들레헴성전 입당에 즈임한 목회계획을 하고 이어지는 특별기도회 준비를 합니다. 동시에 한달앞으로 다가온
제5회 위대한축제도 마무리계획해야 합니다. 어디 다니지않고 숙소주변에 머물며 말 거의않하고 묵상하기에는 아주 적격이네요.

지난주 노정선박사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접근이었다는 평가들이 있었는데 교우들은 어떠했는지... 중요한것은 우물안 개구리가 되면 안되고 전체를 균형있게 보는 눈이 필요하지요.

베들레헴성전입당때에 준비된 마음으로 모두 예배에 임합시다. 거기서 교회의 미래를 다시한번 묵상해봅시다.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다윗처럼 헌금함으로 베들레헴성전의 부족한 부분이 성도들의 손길에 의해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베들레헴은 홍일남목사의 외로운 싸움이 많았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 현실이었지요. 이제 숨을 좀 쉬고 싶군요.

이번주 수요예배는 성은교회에서 드려집니다. 교회에서 오후7시에 출발합니다.

한국은 하루가 시작되었고 피닉스는 저녁을 향해갑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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