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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공지사항
베들레헴 성전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9-08-15 08:47:29

2012년 9월 2일이 지금의 본당 마가다락방 입당예배의 날이지요. 큰 기쁨과 꿈을 갖고 달려든 땅끝글로벌미션의 전초기지 마가다락방... 건축 그 당시에는 최정예 멤버가 구성되어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영주, 김수범, 서석인.. 열심히 모였고 치밀했고.. 그러다 한달만에 보기좋게 사기아닌 사기를 당했지요. 능력도 없는 떠벌이 건축사한테... 그래서 당시 손실도 있었고, 저와 함께 세분이 맥도날드에 모여 앉아 막막해하며 식은 햄버거와 커피를 마셨던 생각이 납니다. 젤 막내인 김수범집사가 '이제 어떻게되는것이지요?' 라고 물을때 '종 쳤지 뭐...'라고 대답하며 속상해하던 서석인집사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물론 화가 복이 되어 지금의 건축이 더 좋게 완성되었고 이걸 감당해낸 건축가가 전치동집사 그리고 함께 팀을 꾸린 박종성집사입니다. 이은자권사가 누구도 도중하차한 건축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을때 신실한 제자를 발굴하여 우리에게 소개해줬는데.. 그분이 전치동집사이지요. 그리고 함께한 박종성집사... 그리고 박종성집사는 가족전체가 우리교인이 되어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건축도 박집사 손에 의해서 상당부분 제단되고 있지요.

베들레헴성전이 생각보다 오래시간이 걸리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건축역사를 들춰보게 됩니다. 순조로웠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가장 크게 고통을 준 김영태집사.. 그런데 사실 그분도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지 시작부터 다른길을 계획한것은 전혀 아니지요. 애를 많이 쓰고 수고도 많이 했고... 모든 상황을 덮어 놓고 제가 찾아가서 수고비를 전달하며 사과하고 수고했다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일이 꼬일려면 꼬이고...인생이라는게 참말로... 하기사 새생명교회의 작고 큰 수많은 건축가운데 최고의 팀구성이었던 종전에 언급한 삼총사도 시작부터 보기좋게 한방 얻어맞고 저와 함께 막막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지 않은 현실앞에 장사가 없지요. 그저 보혈로 덮고 성령님이 이끌러갈수밖에요...

베들레헴헴성전도 보기좋게 한획을 긋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역사의 흔적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땅을 구입하게 된 과정.. 그냥 구입 그 자체로만 끝날뻔하고 누구도 덤벼들 엄두도 못낼때.. 그냥 방치된 쓰레기쌓이는 땅일수밖에 없을때 지금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났지요. 유치부아이들이 기뻐뛰놀고 유치부교사들이 의욕을 갖고, 주방팀들에게 시원하고 넓은 공간이 제공되고... 저는 지금부터 한바탕 기도한판을 벌릴 베들레헴성전입당예배와 한주간의 베들레헴기도회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목양실근무할때 수시로 베들레헴성전에 가서 돌아보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사랑이 많이 가는 베드레헴성전이군요.

돌아오는 18일 주일 오후1시30분은 국내에서는 9번째, 해외가 3곳이니 합하면 12번째 세워지는 성전입니다.
땅끝글로벌미션 12호점 새생명교회 베들레헴성전입니다.

어제 박종성집사 연락을 취해보니 마무리준비는 다 되었고 이제 남신도들이 힘을 합쳐 흡음인테리어작업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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