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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추석연휴 잘 보내고 있습니까?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9-09-14 11:30:39

설과 추석.. 저에게는 절호의 시간들입니다. 교회와 집이 10분거리, 처가는 5분거리, 본가는 승용차로 10분거리... 모든 만남과 전화연결들이 일시정지되고 혼자만의 충분한 시간을 가질수 있기에 참 훌륭한기회입니다. 연휴가 시작되는날인 목요일밤에는 새벽2시경까지 찬양과 음악을 들으며 덕계공원을 걸었습니다. 새생명교회 십자가를 보며 10바퀴 50바퀴.. 그렇게 횟수를 늘려가며 새벽공기 가르며 걷는 기분은 음... 상상초월, 며느리가 귀국해서 시어머니와 함께 있으니 더욱 부담없이 공원을 늦은시간까지 누볐습니다. 어머니가 뉴욕 딸집에 가셔서 어제는 큰형과 함께 아내, 며느리와 같이 추석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며느리와 함께 고모리저수지에 저녁식사하러 잠시 놀러가고.. 뭐 그런 동선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토요일 아침, 이미 본당에서는 이수천권사님이 기도중이고, 이무성집사님은 출근길에 저와 잠시 대화를 나눴고... 그리고 잠시후면 여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교회청소를 하게 되는군요.

며칠 손이 아파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만 먹여야 되는 약인데.. 저녁에 줄창 먹으니 1시간마다 잠이 깨서 아주 초롱초롱한 새벽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신이 맑아지고 몸 상태가 좋아지는 약.. 별로 좋은것같지 않습니다.

어제 가정예배를 드리고 잠자리에 들기전 아내와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 톰 행크슨 주역의 영화인데..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주인공만 400살까지 사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죽고싶어도 죽지않는.. 그러기에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죽으면 자신을 알지 못하는 곳으로 또 이사가야 하는... 행복했겠습니까?
어제 티브에서 120살정도 된 할머니와 65세된 손주며느리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대화였지요. 행복할까..
죽을때는 죽어야되고 살아있는동안의 기쁨과 행복은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찾아야 된다는것... 이 땅의 먹는것 입는것 소유하는것 여행하는것.. 거기에는 진정한 행복이 없다는것을 끊임없이 느끼기에 역시 인생준비는 성령안에서 하는것이라는것을 전적 동의합니다.

추석.. 잘보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안식처와 피난처는 예수님입니다. 그분을 바라보는 시간이 참 행복이지요.

세상이 준 무거움과 고민을 향해 일시정지를 명령하고 잠시라도 찬양들으며 묵상하고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킵시다.

내일은 주일.. 역시 예배자는 예배를 통해서 숨을 쉬어야 합니다. 오늘 혹은 내일 계속해서 교회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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