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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9월 27일 교회상황입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9-09-27 10:10:12

어제 총회를 마치고 교회에 돌아왔습니다. 간신히 시간맞춰 베들레헴기도회에 들어갔습니다. 기도하는 교인들을 본다는것은 행복과 위로였습니다. 반주가 엉켜서 찬양을 좀더 많이 못한것이 안타까웠지만 그곳에 함께 했다는것이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새벽기도후 차려입고 카페그립지에서 하던데로 아침을 먹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루가 시작되는날은 한명순집사님이 아침을 준비해주지요. 카페앞에서는 이동행안수집사님, 이수천권사님이 금요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박안희간사님은 출근해서 이곳저곳을 정리하며 교회셋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11시에는 신협직원들이 교회를 찾아옵니다. 새마을금고에서의 거래과 마감되는 시점이 9월이어서 신협으로 이관하는것때문에 방문하게 되지요. 교회에 더 좋은 조건을 선택해야 합니다. 낮12시에는 양기연임역원 긴급회의가 있습니다. 그래도 양주은현면의 돼지열병이 음성으로 판정되어 다행이군요. 11시 신협건과 12시 임역원건은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만남입니다. 그렇게 정리하고 한숨돌리면 저녁시간... 위로와 소망의 금요기도회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같이 읽고...

미국가신 박정자권사님이 카톡이 왔네요. 한국에 오고 싶다고.. 딸에게 대접을 아주 최고로 받고 있음에도 연세가 연세인만큼 내집이 편하겠지요. 하기사 젊은 저도 아들집에 한주정도 있으니 아이고.. 불편하고.. 한국이 그립고...

김삼환목사님.. 명성교회.. 세습건이 통과되었습니다. 저희는 기장총회로 104회, 그곳은 예장통합총회로 104회.. 다른 총회이지요. 저희는 전북에서 모였고 그들은 경북에서 모였고... 대략 정리하면 저희 총회는 사회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한 사안에 대해서는 총대원전체가 강력한 제재를 가하며 제발방지의 안전장치를 했는데.. 그곳은 사회법에 개의치않고 교회법(?)을 통과시켰네요. 한동안 신문지면과 세상으로부터 공동의 뭇매를 한국교회는 같이 맞아야 합니다. 김삼환목사의 아들 김하나목사는 설교도 잘하고 깍뜩하고 모든면에서 경쟁을 해도 뒤지지않는 내용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10만명의 교인들을 김하나목사외에 감히 감당할수가 없을거라고 합니다. 제가 연합회목사님들을 만나다보니 그곳 교단 목회자들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교회를 살리기위해 김하나목사의 세습을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적가치가 있다고.. 그래도 왠지 씁쓸함이 있군요. 그럼에도 관두는 과감함의 가치, 포기의 가치가 먼훗날.. 지금의 세대가 다 죽은후 기억될때에는 더 중요한 가치로 평가될텐데... 한국교회는 대다수 보수성향이 강하다보니 유독 대형교회들의 흐름에 떠밀려 진영논리에 갇혀 왠지 또하나의 율법논리이 빚장을 견고히하고 있지은 않은지... 어느 책에 보니 율법과 복음을 평가하는기준이 들으면 짜증이나고 복음은 속이 시원해진다고 하던데.... 교회가 속을 시원하게해주며 생명을 전파하는곳으로 더욱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동안 이일집사, 유지연집사가 인사를 하고.. 평일에도 교인들이 왕래가 많은 교회가 된것이 좋군요. 일단 여기까지 쓰고 저도 목양실로 복귀해야합니다. 김혜원목사님이 앞에 버티고 앉아 교회업무와 행정에 대한 문의를 마구 하고 있기에....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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