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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11월 13일 교회상황입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9-11-13 11:22:18

오늘은 오랜시간 카페그립지1층에 앉아서 아침식사를 하며 공지사항을 올리고 있습니다. 5주년을 맞이하여 토스트코너가 손님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출타하면 호텔에서 항상 모닝코너에 토스트와 계란이 준비되고 커피와 함께 먹으면서 선교일정을 시작하곤 했는데... 그 기분이 그대로 나는군요. 17일까지 무료제공... 김혜원목사님과 대화하면서 17일 무료제공후에도 고객배려차원에서 착한가격으로 이 코너를 계속 유지해보라고 했습니다. 5년을 맞이한 카페그립지 3년을 맞이한 플러스... 어떻게 더불어함께가는 카페를 만들것인가를 항상 고민하지만... 아직도 현실의 벽이 높네요.

다니엘기도회가 연일 진행되고 있는데... 어제 이지웅목사님... 아이고 숨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말 진짜 빠르고... 나도 저런가를 생각하며 설교를 들었습니다. 김목사는 설교듣다가 숨이 차서 잠시 물마시러 나갔다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복음의 원액을 그대로 쏟아붓는 열정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아내는 방금전 미국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자리배정에서 지금까지 비행기이용역사에 가장 얌체같은 사람을 만나서 자리를 거의 점령당하고 반쪽으로 쪼그려서 왔다고 합니다. 도중에는 자신이 더 편하려고 했는지.. 아내에게 다른 좌석가서 앉으라고 했답니다. 아이고... 나같은면 한바탕했을텐데... 그래도 직원가 공짜비행기라 감사하며 뉴욕에 도착했다고.. 그런데 그 옆의 좌석에 앉은 여인이 아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교회를 잘 다녀왔니? 신앙생활 열심히 해라"등... 하하.. 이것이 더 어의가 없었다고 하네요. 신앙인의 염체같은 모습들... 신앙따로 행동따로...

이건 우리만이 아니네요. 지난번 김기성선교사 병원심방갔을때는 앞의 환자가 의사에게 호되게 야단맞고 있더군요. 폐질환환자인데 담배를 피다가 걸린듯... 현장이 발각된것이 아니라 휴지통에 버려진 꽁초때문에 발목이 잡힌듯합니다. 의사가 나간뒤 자신의 부인에게 묻더군요. "네가 피웠니?" 야 이년아 네가 피우고 왜 내가 피웠다고 내 핑계를 되.. 이런 ㅆㄴ" 뭐 이렇게 싸우는 모습.. 물론 그 부인은 자신이 피우고 남편에게 핑계를 된것이지요. 그러니 원인을 모르는 의사는 환자를 야단쳤고.. 한동안 남편이 씩씩되며 부인에게 큰 소리로 화를 내는 모습들... 그런데 이상한것은 두분다 머리가 빡빡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스님이네요. 두분다.. 그런데 스님이 부부예요. 둘다 담배를 피우고..." 김기성선교사에게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허탈하던지.. 아이고 땡중아 땡중아...

종교인들이... 신앙인들이... 저도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날은 하루종일 왠지 모를 허탈함속에 다닌 기분...

어제는 다급한 안춘화권사의 전화를 받고 다니엘기도회중에 전화상으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안권사님은 지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의 조바심이 있고 시간을 생각지않고 문자나 전화를 계속 하고 있지요. 그분이 살아온 과정을 보면 충분히 이해해줘야 하는 모습입니다. 잠시후 김목사와 병원심방을 가서 기도하고 오게 됩니다.

오늘도 새생명교회의 독특한 사역은 게속 되고 있습니다. 땅끝글로벌미션.... 아멘 아멘입니다.
다니엘기도회의 자리에서 오늘도 은혜를 사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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