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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19-11-18 12:43:49

추수감사설교준비를 하다보니 영국에서 맨처음 출발할때가 11월11일이었다고 합니다, 배 고장으로 다시 돌아가 재출발했지만 도전한 시간은 11월11일... 음.. 저는 11월11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동안 행해왔던 추수감사강단장식도 새롭게 꾸며지고 글씨도 등장하고.. 참 좋군요. 그동안 선배들이 열심히 섬겨왔던 모습들이 헛되지 않습니다. 때가 되매 후배들이 잘 이어받아서 계승하니.. 오늘도 강단을 보며 감사하고....

이일집사와 학생들.. 목양실에서 음성과 화면을 통해 확인하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어디서 저런 아이디어가 나오고.. 또 그렇게들 잘 따라주는지...

추수감사점심도 맛있었지만 떡도 맛있었습니다. 떡중에 제일 좋아하는 떡이지요. 귀한 수고들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이 하루종일 드는 추수감사였습니다. 교우들이 아프면 유독 그런느낌이 있습니다. 신연선집사님 시어머니가 폐렴증상으로 병원에 실려가시고, 배경아성도 어머니는 병명을 모르지만 예쓰병원에 입원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혜원목사님 어머니는 오늘 허리수술을 하시기게 어제 밤 긴급 병간호를 위해 내려갔고, 안춘화권사님은 여전히 두려움속에 병과 싸우고 있고... 정상희성도님은 상태가 안좋아서 방에만 있고... 앤다.. 어제따라 겨울비가 주룩 주룩내리는데.. 어느분과 대화하다가 그나마 버티고 있던 마음이 와장창..무너지고 아이고 이 사나이의마음을 주여...
일산에서 회의가 있어서 다니엘기도회전에 도착하기위해 부랴 부랴 나서는데.. 한명순팀장이 분명히 웃으며 배웅하는데.. 빗물인지 눈물인지 눈가에 맺히고... 안희간사는 아픈 몸인데 엄마와 집안돌볼일이 있어 조기퇴근하고... 유지연집사.. 마른 몸이지만 강골인데 감기에 비실비실하고.... 하하.. 쓰다보니 교인상태 다 나오네요.

회의마치고 본당에 들어오니 피곤한 몸들인데도 은혜를 사모하며 무속인이 견뎌냈던 간증을 들으며 은혜를 받고 있네요. 저도 뒤에서 앉아서 추수감사마무리를 했습니다.

홍보래집사가 어제 안수집사가 되었습니다. 잘 적응하며 자리매김 잘하고 있습니다.

방금전 전화받았는데... 배경아성도 어머니는 아무일없어 퇴원했습니다. 딸의 기도로 엄마가 사는군요.

강다희성도님은 채윤이때문에 정신이 없을텐데... 선교사님의 치료를 위해서 기꺼이 은혜의 손길을 내미는군요. 앤다.. 성령님..우리 새생명공동체를 어찌 하시겠나이까.. 은혜와 평강, 형통의 복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일꾼된 아들 승원이 의현이는 수시를 잘 통과하여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야성과 개성을 겸비한 인생으로 잘 자라고 있는 두 아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이제 저는 신연선집사 시어머니와 안권사님 병원심방을 다녀올것입니다. 성령님과 대화하며 상황이야기좀 하며 위로받을것 위로받고 깨달을 것 깨달아가며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 잠시후 다니엘기도회때 뵙겠습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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