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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나오기 시작합니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20-03-05 17:59:22

어제는 새벽2시40분에 교회나와서 이일 저일.. 이곳 두리번 저곳 두리번 그러다가 막판에 찬양듣고 오전7시에 목양실 바닥에 잠이 들어서 오전8시30분경 베이커리 공사하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새벽기도 못하고 있는것.. 생각지않은 육신의 휴식이지만 앤다..결코 좋지 않군요. 새벽 첫시간 사도신경하고 공개적으로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와 교우들 위해 축복기도하고 교우들은 아멘 하면서 하루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아이고..빨리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냥 쉬운 표현으로 '사람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합니다' 카페그립지 분위기를 말하는것입니다.
2주간 긴장하며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람들 만남의 거리두기 그리고 자신의 청결채크가 1차 방역의 기본.. 그러다보니 국가에서는 애타게 조심을 강조하고 있군요. 교회도 같은 보조를 위해 어제도 역시 영상으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소보다 더 준비를 하고 긴장을 해야하는 예배준비입니다. 그건 좋군요. 오래가면 안좋지만서도...
그래도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분위기.. 그나마 양주는 아직은 별다른 소식이 없지만 만약 한명이라도 나오면 양주는 작은 도시이기에 발칵 뒤집힙니다. 서로 서로 조심해야 하고, 타지역의 고통에 함께 마음아파해야 하며 도울방법이 무엇인가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왕창 쏟아져나와서 서로 서로 축하하며 한판 놀고 싶군요. 아.. 왕 답답... 의정부사람들이 부럽군요. 의정부도 자제하고 안나가고 있으니.. 저야말로 저하나 잘못되면 대형사고이기에 조그만 기침만해도 예민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차도 타고 싶고, 차몰고 부산도 가고싶고.. 아..비행기..제주도도 가고싶고.. 발이 있어 말대로 휘젖고 다니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하..웃음만 나오네요.

그러다보니 개인기도하는분들이 은근히 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가만히 보니 제 출근전부터 기도하는 분들이 있고 밤까지도 그렇군요. 그래요 교회와서 개인기도라도 해야지요.

아무튼 저는 대책세워야 합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목양이 시작되야 합니다. 다음주일도 그 다음주일도 단체모임 통제가 강압적으로 요구되고 교회 역시 따라야 한다면... 아이고 신앙적으로 대책이 필요하군요. 전화로 문자로 음성녹음으로.. 토요일에는 그거하다가 전화번호 다 날려서 생고생하고 오늘 다시 전원 회복되어서 다시 분류작업하고 있습니다. 아 이놈의 코로나야 신천지 박살냈으면 이제 너도 스스로 소멸되라... 좋은말 할때 가라...

성도여러분... 오늘도 가정예배드리시고 일상을 감사하고 평상의 삶에 기뻐하며 하루를 마칩시다.
걸을수 있고 말할수 있고 들을수 있고 만질수 있고 만날수 있고 볼수 있고 화낼수 있고 웃을수 있고 침티기며 욕할수 있고.. 뭐 별게 다 감사군요.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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