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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위기를 기회로 살아가는 자들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20-03-20 13:21:13

지나고보면 지금의 시간들을 놓치지 않았던 작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의해서 세상은 다시 조합되어 그 다음시간을 만들어가지요. 혹독한 전세계적인 고통에 휘둘려 있지만 우리가 정신을 바짝차리고 순간 순간을 살아가야하는 이유입니다.

하루를 마치며 꾸준히 드는 생각이 "오늘 가장 소중한 시간, 의미있는 시간이 뭐였지?"자문하면 "그렇지 새벽기도였지"라는 자답을 하게 됩니다. 바쁘게 허둥 지둥.. 이일도 해보고 저일도 손대보고 그래도 남는것은 성경읽고 가정예배드리고 다시금 몸을 다스려 새벽제단에 엎어져있는것이 제일 큰 보람이고 의미입니다. 기도.. 그냥 십자가앞에 엎어져있는것 자체도 기도이기에....

저는 우리교우들이 각자 삶의 자리에서 성실히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걱정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고민한다고 우리가 풀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코로나19에 전세계가 카운터펀치를 맞았고.. 결국은 해결되겠지만 그 댓가가 혹독하기에 슬픈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일어나야 하고 견뎌내야하고 버텨가야 합니다. 이런 와중에 가장 소중한 일, 가치있는 일을 짬짬히 해가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제는 두런 두런 책장에서 성경퀴즈책과 성서개론책을 뒤져봤습니다. 위기일때 기본에 충실해보기 위해서 일단 책찾는것부터 시작했지요. 앤다..교우여러분..어떻게 살고 계신지요?
아침기도는 제가 새벽기도마치고 곧바로 녹음하여 8시 전후하여 올리고. 하루를 마치는 기도는 9시30분 전후해서 올립니다.
아멘 아멘 하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기도밖에 다른 대안이 없지요. 그리고 기도가 유일한 능사였다는것을 알게 되겠지요.

코로나19덕분에 교회꼬박붙어 있다보니 카페그립지팀들과 엄청 많이 마주 앉습니다. 그리고 강력주문합니다. 각자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라고...

오늘은 금요기도회의 날... 강단에 엎어져있는날.. 다윗이 군급하여 땅에 엎드렸을때에 시글락의 고통을 이길수 있었듯이... 여러분도 엎어지세요. 십자가앞에...

이번주는 온라인주일예배와 오프라인예배로 동시에 드려집니다. 오프라인예배는 입장때부터 손소독이제대로 되어야 하고, 예배내내 교회밖을 나설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침묵예배로 드려집니다. 뚝뚝 떨어져앉아야 하고, 서로 손으로 인사하지말아야 합니다.

경기북노회가 연기되면서 3기 권사임직식도 자동 연기되었습니다. 권사3기...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참 오랜시간 기다리게 만드시는... 권사임직날..요단강 세례가 재현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각자의 처소에서 화이팅..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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