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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베트남 쌀국수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20-04-23 10:53:16

오늘 아침 식사를 저만 베트남 쌀국수로 선택했습니다. 식당가를 지나가는데.. 훅 들어오는 냄새로 인하여 양해를 구하고 국물과 함께 후룩 후룩... 베트남이 가고 싶군요. 필리핀도 가고싶고..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맨처음 선교를 시작했던 그곳.. 동남아시아친구들이 그립군요. 그제는 필리핀에서 S.O.S.가 오고 지난주에는 발리에서 S.O.S.가 오고... 부활주일 교우들이 드린 헌금으로 노회내 어려운 교회들에게 코로나극복 격려금을 전달했는데.. 해외선교지를 미쳐 생각지못했습니다. 없을수록 서로 나눠야겠기에 쪼개고 또 쪼개서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블라칸 김인집선교사님이 궁금하고, 동티모르 김옥겸선교사도 아른거리는군요. 헝가리 김선교사는 잘 지내고 있는지... 후배중에 임수연선교사도 고군분투중인데... 우리교회가 부흥하고 카페그립지가 번성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베트남 박종성집사는 정말 어려울때 귀국을 잘 했네요. 신의 한수입니다. 우리나라를 전세계가 봉쇄할때.. 그때 꾸역꾸역 들어오려고 하기에 오지말라고 했는데.. 지나고보니 오기를 정말 잘 했습니다. 인생이라는게 이런것이고.. 그러기에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가야 합니다. 베트남은 일주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서 봉쇄및 이동제한이 서서히 풀린다고 합니다. 아... 그날이 오면.. 저와 함께 베트남가서 박종성집사 개업예배도 드리고 베트남 쌀국수 팍팍 먹고 옵시다.

저는 이제 일정을 마치고 올라갑니다. 오랜만의 출장이었고 다른 회의보다 굉장히 수월하고 편한 시간을 보내고 올라갑니다. 책도 많이 읽었고 생각도 많이하고 갑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오전10시 로스터기가 새로 설치되고, 오전11시 월드비전팀이 그립지를 방문하고, 오후2시에는 새생명교회와 카페그립지를 한꺼번에 아우르는 홈페이지 제작사가 방문합니다.
그리고 오후8시 금요기도회시간... 기도하는 즐거움... 그냥 엎드려 있는 편안함...

경찰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를 끝내고 그 다음주 12일부터는 신우회예배 인도해달라고... 음.. 곳곳마다 예배에 대한 목마름이 많군요.

교우여러분 오늘도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냅시다.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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