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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석가탄신일
홍일남 <hongilnam@hanmail.net>
2020-04-30 09:53:46

초등학교때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종로 조계사에서 연등행사를 신세계백화점까지 한 일이 생각납니다. 외할아버지는 스님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직분이 있었던걸로 기억이 나고... 지금도 저의 이름이 조계사 어느부분에 있을거라는 어머니의 말씀... 물론 세월이 오래되어 건물이 새로 지어지고 낡아지고.. 없어졌겠지요. 지독한 불교집안.. 우상숭배하던 집에서 태어나 목사가 되었습니다.
치열했던 가족사의 영적전쟁...병들고 죽고.. 사업실패하고.. 그 모든것이 통과해내야만했던 영적출애굽 광야시절이었습니다. 정말 어렵고 찢어지게 가난하고.. 외롭고.. 앤다.. 믿음으로 견뎌왔습니다.
카페에 앉아 모닝커피를 마시며 공원을 보니.. 지장사를 향해 가는 발걸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과거 무지하여 어둠을 헤맸던 우상숭배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우리교회가 우리카페가.. 땅끝글로벌미션이 어떻게 섭리의 능력으로 저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할까가 고민됩니다.

어제는 수요영상예배의 날.. 기도를 쉬는죄, 실패하는 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내일은 5월 첫날.. 이제 우리가 영적시동을 걸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기도를 안하고 산다는것은 마음 편치않은 일입니다. 힘들어도 괴로워도 모든것이 깜깜해보여도 기도는 꾸준히 해야 하지요.

이러건 저러건 오늘은 휴일이어서 오랜만에 교우들 모두.. 국민들 모두가 잘 쉬었으면 좋겠군요. 말떨어지기 무섭게 김혜숙권사님이 등산백을 둘러매고 수목원으로 놀러간다고 합니다.

어제밤에는 정태수성도가정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유민이 지민이가 내일 귀국하는군요. 더이상 뉴욕에서 견딜상황이 아니어서 급거 귀국시켰다고 합니다. 어린 두딸을 미국에 보내놓고 코로나19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더군요. 하루속이 미국 특히 뉴욕이 안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겨운 싸움을 하는곳이군요. 성령으로 보혈로 덮어주시고 치유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우여러분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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