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브라우저는 입니다.원할한 이용을 위해서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농사꾼
새생명교회
2020-06-29 12:52:04

어제는 주일낮예배후 경북 봉화에 다녀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방금전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선배이자 양평중앙교회 정동욱목사님이 은퇴를 앞두고 거주할곳입니다. 1000평의 산지를 사서 콩을 심고 수박을 심고 부추를 심고 참외, 옥수수를 심고 밀짚모자 쓰고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곳이지요. 노래를 불렀습니다. 자신은 목회은퇴하며 귀농하여 농사꾼으로 살아간다고... 어제 제가 흉내를 내봤는데.. 아이고 저는 절대 못하겠더군요. 하다가 쫒겨났습니다. 수박밟지말고 옆으로 비켜있으라고... 선배목사님이 요즘 그렇게 기도한답니다. "하나님.. 왜 저를 목사로 부르셨어요. 농사꾼으로 진작좀 부르시지요..."  큰 행복을 느끼며 노후를 살아갈 채비를 한 선배의 얼굴에서... 엔다.. 부럽지않은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저는 정반대의 것에 몰두할때 행복하고 눈빛이 반짝이는데.. 땅은 분명히 아닙니다. 3시간정도 올라오는 길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후준비가 뭘까...

여리고성으로 굉장히 긴장되고 예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신뢰합니다. 지난번 제직회때 진행상황보고를 드렸고, 이후의 상황을 다시 의논해야겠습니다. 이번 주일낮예배후 다시 임시제직회로 잠시 모이겠습니다.

7월 19일이 창립기념주일입니다. 주일광고때 여러가지 일정을 말씀드렸지만..녹녹치 않군요. 또 어떻게 상황변동이 생길찌..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는것을 전제로 창립일정진행됩니다.

다음주일은 성찬주일이면서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뜨거운 날의 감사, 맨처음의 감사 그리고 광야의 감사가 맥추감사이지요. 지금 어디에 있든지 일단 고백합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