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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아.. 논문이여...
홍일남
2020-07-02 13:13:12

양혜경집사님이 논문을 들고 아예 목양실에 찾아왔습니다. 석사논문입니다. 김혜원목사님과 제가 음.. 감수를 했지요.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러다보니 후회만 됩니다. 아.. 좀더 논문쓸데 최선을 다해볼걸... 저와 같이 당시 박사논문을 쓴 동기중에서 물론 다들 현장목회중이었는데.. 대부분은 입장을 이해해줘서 설렁 설렁했고 봐주기도 했고... 그런데 이를 악물고 완주한 동기하나는 앤다.. 결국 한신대강사가 되었더군요. 참말로.. 아..갑자기 열받네.. 기회될때 제대로좀 할껄.. 근데 또 기회가 와도 별반 차이가 없을듯.. 논문이라는것 제대로 하려면 1년은 골머리싸고 앉아 목숨걸어야 하거든요... 제가 그랬지요. 양집사에게 학위졸업이냐, 업적이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대하는 태도와 절차가 달라지니... 음 양혜경집사 .. 한 욕심하기에 아무래도 덤벼들듯 합니다. 아무튼 논문 잘 통과해서 양혜경강사가 되면 참 좋겠네요. 앤다.. 김영주집사님의 고생이 또 쫙 열릴듯...

어제는 새벽기도만 나오는 외부교인이 김혜원목사님에게 감사헌금을 전달하고 갔습니다. 아마도 이곳 아파트현장과 연관된 성도같습니다. 어려운 일을 하면서 새벽을 깨우고.. 타교회에 감사헌금까지 하는것 보니.... 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 이런 신앙인이 있다는것이 한국교회에 희망입니다.  한국교회... 요즘은 생각만해도 그냥 슬퍼집니다. 그러나 견뎌내고 이겨내야 하지요. 생각지않은 전혀 다른 각도의 교회환란의 시대가 왔네요. 국가정책을 탓하는 외골수들도 있지만 이것은 도리어 한국교회가 자성해야 하는 시간들이고 영적으로는 세상을 엄습한 흑암의 세력과 싸워야하는 영적전쟁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홍성하 생일이었습니다. 미국확진이 걷잡을수 없이 번져가니 걱정이 되는군요. 성하는 참 어렵게 미국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고등학교시절은 적응하느라 그렇고 이번에는 코로나로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항공업계가 엄청 타격을 받으니 예외일수 없지요. 한산을 넘으로 그다음산이 버티고 다 넘었다싶으며 태산이 가로막혀있고.. 그래도 앤다.. 인생을 즐겁군요. 조모조목 하나님께 아뢸수 있다는 사실이...

어제는 코라나를 대적하는 설교하다가 말이 엄청 빨라짐을 느낍니다. 그 흥분이 오늘 새벽까지 계속 되는데... 음 오늘도 어디에 있든지 성실히 살아갑시다. 다윗의 뿌리깊은 영성이 그립습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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