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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분노가 치밉니다
홍일남
2020-08-18 22:10:48

전광훈씨가 아주 한국교회를 떡을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며 회복될 날을 기대했건만.... 이제 낮예배마져도 함께 할수 없는 기막힌 현실로 한국교회를 내리 꽂아놨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그렇게 떠들고 복음이랍시고 외쳤던 애국인지....  광화문 광화문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내리 흔들어됐던 목표였는지...  이제 대형사고 제대로 터지고 나니 이제서야 전광훈씨와 선을 긎고 뒤로 숨고 있는 한국교회 대형교회들... 그수가 동원되기까지 버스대절해서 성도몰아세워놓더니... 이제서야 꽁무니들 빼는군요. 성도들 충동질하여 광화문과 거리로 내몰아놓고 이제는 아닌척하는 이름꽤나 있는 사람들 말이지요....  과거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던 김진홍목사.. 그 유명한 두레교회 김진홍목사.. 8월15일 전날인터뷰에서 광화문집회에 총동원하고 전광훈씨를 팍팍 밀어줘야하고 헌금도 많이들 그곳에 갖다 내야한다고 자신있게 인터뷰하던 김진홍씨는 지금 뭐라고 말할찌 전화라도 해보고 싶군요. 순복음교회, 금란교회, 명성교회, 온누리교회.. 실컷 은밀하게 전광훈씨 힘실어주더니 지금와서야 꼬리들 내리고 선을 긋고 온라인예배로 순수히 전환한다고들 떠들고 있습니다. 국민이 무섭겠지요. 어제는 한국기독교협의회 오늘은 한국교회협의회가 줄줄이 대국민 사과성명을 내고 있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찌... 하루종일 울화통이 터지고 분노가 오릅니다. 정말 이따위로 신앙생활들 하지 맙시다. 교인들 이런식으로 세뇌시키며 복음을 빙자한 반이성적인 집단으로 만들지 맙시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질서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순리를 지키지못하는 신앙이 어떻게 온전한 신앙이겠습니까... 이제 한국교회는 깊은 참회, 긴 순례를 시작해야 합니다. 저를 비롯한 목사들이 마음가짐 제대로 갖고 멀리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올바로 걷는 훈련시작해야 합니다. 한국사회에 드려진 이 혐오스런 교회모습...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유해야할찌... 답이 보이지않고 길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요란스러운 유투브소리들에 귀들 닫고 골방영성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은 묵묵히 기도하고 말씀앞에 자신을 담그며 조용히 겸손히 입다물고 사는것이 교회가 세상앞에보일 최소한의 양심일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저희 새생명교회도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합니다. 새벽기도를 비롯한 모든 예배를 각자 집에서 하세요. 온라인이 가능한것은 온라인으로 하고 여의치못한 것은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우리가 그나마 얼굴을 갚이 대하고 예배할지 알수 없지만... 지금은 국가방역체계가 제시한 룰을 따르는 것이 국민의 도리요,교회의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늦은밤 죄송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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