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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추석입니다
홍일남
2020-10-01 11:19:18

추석아침... 교우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하나님 은혜안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는 주변 전체가 조용,고요합니다. 방콕이 주문되는 추석이지만 그래도 어디론가들 나간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사택주변 아파트는 평소보다 2배이상의 차들이 주차한걸로 보면.. 부모님들 뵈로 온것 같기도 하고... 이번 추석 모두가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랍니다. 추석둥이가 탄생했네요. 최순덕집사님이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어제 시집간 딸이 출산했지요. 딸입니다.  엄청 좋아하시네요. 무럭 무럭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추석을 보내야 하는데.. 현재는 목양실에서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있습니다. 평소같으면 어머니집에 가서 아침먹고 예배드리고 뭐 그래야 하는데.. 이번 추석은 어머니 요양원 들어가신후 모든것이 올스톱입니다. 얼굴이라도 뵈려고 연락하니.. 면회자체가 아예 금지됩니다. 뉴스에 연일 보도가 나오네요. 고위험군 장소는 면회가 엄격히 제한.. 앤다.. 코로나19가 끝나야 만날수 있다고 하는데.. 기분 정말 묘합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의 심정이 이런거구나를 약간 느낍니다. 그래도 살아계시기에 마음준비할시간은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상황을 당한것 같습니다. 전화통화도 안되고... 음..추석음식 전달방법을 문의하니 요양원자체에서 다 준비가 되니.. 코로나2단계 풀려서 면회가 허락될때까지 조금만 참아달라고 합니다. 그동안 어머니모시느라 수고한 큰형님도 오늘은 다운되어서 집에서 각자좀 쉬다가 저녁에들 형제들이 만나기로 했지요. 2020추석.. 참 묘한 기분으로 지나가는군요.

어제는 수요예배를 녹화로 진행했습니다. 교역자들이 모두 추석쉬러 갔고, 혼자서 하기에는 녹화가 제격이지요. 앤다.. 제격이 아니더군요. 녹화만 1부 2부 진행했습니다. 맨처음것 40분정도 녹화했는데.. 그냥 실수로 날라갔고.. 시간에 쫒겨 두번째것은 25분정도로 마무리되었네요. 준비과정까지 오후2시부터 7시30분까지... 아이고..  빨리 대면예배가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현재상태로는 10월부터 대면예배가 가능해져서 다행이니.. 제발좀 확산안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모두 모두 어디에 계시든지 행복과 쉼이 함께하는 추석이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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