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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멈춤
새생명교회
2020-12-11 18:49:32

자의던 타의던 멈춰서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영역침범이니 뭐니 해도 어쩔수없이 방역지침에 따라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참 어렵군요. 무슨 말을 못하겠고 어떤 계획을 세우기도 애매한.... 그냥 손을 놔버리게되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돌대가리'라는 제목으로 공지사항을 쓸까하다가 주변에서 말려서 관뒀습니다. 제가 뭘 쓴들 어떤 제재를 받는 위치에 있지는 않지만... 은근히 속이 상해서 그런 표현을 생각해봤지요. 방역지침을 따르고자하나 통제하는 영역과 대상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방역의 총론은 이해하나 전개해가는 각론에 대해서는 앤다.. 돌대가리라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어서 이런 저런 푸념을 해봅니다. 내가 한들 뾰족한수도 없겠지만 서도.. 아이고 앤다입니다. 당분간 계속 멈춰야 합니다. 사람들이 갈곳이 마땅치 않은지 연일 그립지플러스에는 식사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네요. 주변에서 멈추지않은 몇안되는 식당같습니다.

뭘좀 하려고 하면 주춤하게 되는 것이 정기총회입니다. 미뤘고 이번에는 하자고 했는데... 상황이 또 이렇게 되었네요. 회장들이 연락이 옵니다. 주일출석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관별 총회가 가능한지요.. 학생부처럼 온라인투표를 할까요 문의하는 신세대들도 있고... 저도 고민되는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몇주연기는 가능할수 있어도 그 다음을 또 기약할수 없으니... 이럴봐에는 그냥 하는것이 좋을찌.. 참 난감합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구합니다. 여러분도 생각해보세요. 오늘 기도해보고 내일 다시 총회건에 대해서 공지하겠습니다.

오늘은 금요기도회의 날...지난주처럼 개인기도로 진행해야 합니다. 도리어 차분히 묵상으로 혹은 조용 조용 기도하기는 참 좋군요. 저녁들 드시고 기도하러 나오세요. 이럴때 더욱 억지로라도 마스크뒤집어 쓰고 묵상기도라도 해야지요. 잠시라도 해야지요. 지난주 목회자모임때 어느 교회는 주일낮예배외에는 모든 예배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행여 잘못되면 대형사고이기때문이라고...그런데... 영이 그리고 마음이 너무 곤고하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그렇지요. 곤고함? 노우..죽을맛이지요. 예배가운데 살아야 하고.. 기도소리중심에 있어야 하고..그래도 만나서 사역하고 하늘소리 흉내내며 노닥거려야 하는데... 주여 속이 우리를 구원해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시편91편 코로나본문을 묵상하게 됩니다. 잠시후 금요기도회자리에서 만납시다.

연일 성탄트리를 위해서 수고하는 뭇손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성탄트리점등식도 없이 이미 점등이 되었습니다. 내일도 각자 주일사역준비는 계속 되고 있고요...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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