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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2021-01-07 12:09:38

수요예배전부터 내린 눈이 수요예배후 더 많이 쌓였습니다. 예배마치고 나가는길에 눈같이 치우고 가겠다는 교우의 말이 고맙군요. 내일 출근들해야하니 그냥들 가라고했지요. 교역자들이 수고했는데... 가장 먼저 눈을 치워주는 사람이 옆집 천냥노가리사장입니다. 참 세상이 감사하게 변했습니다. 하다보니 왠 술냄새풍기는 분이 합류하여 도와줬습니다. 그분은 항상 카페단골 행패부리는 사람.. 저한테 몇번을 끌려나가고 그래도 항상 교회와서 드러누워자고.. 연말에는 만취하여 또 카페왔길래...  제 마음을 다잡고 사랑가득한 말로 전도했지요. 그랬더니 가만히 듣더니 "알았어 새끼야.."그리고 휙 가버린 그 사람... 하하..아이고 어제는 눈을 함께 치워줬습니다. 술먹는 사람들이 의리는 좋다고 하던데....짧은 시간이지만 눈치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덧 교회 궂은 일은 거의다 하고 있는 정대현전도사님.. 그 옆에 굳센여인 김혜원목사님... 두분은 어제 눈치우고 그길로 의정부나가서 교육부물품사들고 밤늦게 다시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한푼이라도 아낀다고 중고당근마켓통해서 물품구입하고...... 교우들을 자주 만날때는 교우들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교우들을 자주 못보니 요즘은 교역자들을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어제 설교때는 여러가지로 뭉클과 잔잔한 웃음을 주게 하는 설교요 동영상이었습니다. 교회를 생각하게 되고, 다양한 지난세월을 하나로 정리해주는듯한 말씀이었습니다. 요즘은 교역자들의 설교가 많이 기다려지는군요. 설교후에 여러사람이 감사멘트를 저한테 보내왔네요. 은혜받았다고..뭉클했다고...  아하.. 교우들이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교회옥상에는 정전도사님과 어린이부가 눈싸움하고 있습니다. 인원제한때문에 남자만 3명...  어제 오늘 연일 맑은샘은 성경암송을 해서 목양실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허허....만날때마다 성경암송을 줘야겠습니다. 매일 매일 외우게되면.. 우와 인생 대박나겠네요.

어제 춥고 눈이 와서 이동행집사님에게는 새벽에 나오지말고 했습니다. 빙판이고 위험하지요. 어제 퇴근길은 난리가 아니었지요. 저라도 나와서 새벽기도해야지했는데.. 앤다..눈을 뜨니 새벽6시.. 와나 왕짜증.... 새벽기도놓치면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교회들어오지요.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김혜원목사님과 굳세어라 백양임.. 우리 백집사님이 새벽제단을 지켰네요. 요즘 비대면시대 나올수도 없고.. 오늘같은 날은 더더욱 그렇고... 음 그런데도 굳세어라 새벽이슬 백양임... 오케이땡큐입니다. 두분에서 새벽기도하면서 한번더 축복기도해드렸다고 합니다. 빨리 상황이 풀려서 교우들과 자유롭게 새벽기도하고 싶군요.

현재 점심시간인데.. 날씨 엄청 춥습니다. 조심 또 조심..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일인 기도와 말씀..가정예배 잊지맙시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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