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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인생이 뭘까?
새생명교회
2021-02-09 12:37:04

방금전 사무실을 지나치며 김혜원목사님에게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다들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되는....." 그렇지요. 다들 그렇지요. 그런데 제가 이 질문을 순간 던진 이유는 교회가 땅주인이 되면서 사람들의 변화된 모습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군요. 그전에는 왠지 모를 경계의 모습들이었는데..,앤다 이러건 저러건 갑과 을이 된 상황에서는 교회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명절이라고 인사까지 오는군요. 정말 어색합니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다들 먹고살기위해 애쓰고 힘쓰고 눈물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굳이 이렇게 눈치볼필요는 없건만.. 앤다... 이놈의 명절이여... 없는사람에게 명절은 왠지 씁쓸하지요. 저도 저의 인생길을 돌아보니 명절내음새가 새록 새록 생각납니다. 근데 그래도 생각해보니 명절은 그 자체가 그냥 좋은것이지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요. 어쩌겠어요. 즐깁시다.  이번 명절 각자 어디에 계시든지 즐기도록 합시다. 

어제 오늘 카페그립지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19가 아직 진행인상항에서 조심들 하고 있지만 나오고싶고 만나고싶고 대화하고 싶은 이 마음을 어쩌겠어요. 속히 풀려지기를 소망합니다. 다닐수 있고 먹을수 있고 크게 소리쳐 웃을수 있고....

이일집사님 어머니가 오늘 수술을 하십니다. 현재 집에서 유투브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계시지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마다하지않고 희생해오신분.. 그러다보니 이일집사의 애절함이 아이고 참말로... 기도를 카톡으로 전송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기대해봅니다. 이번 수술은 완치를 향한 수술이어서 감사합니다.

홍보래집사가 아들 둘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격리상태이기에 15일이후에 보게 됩니다. 접근이 안되기에 저희는 지난주일 집근처에 가서 음식을 전달하고 멀리서(?) 얼굴보고 돌아왔습니다. 어떻게든 미국에서 견디고 그 다음을 계획하기바랐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코로나19로 인하여 미국상황이 여기에서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그렇지않는분과 그런사람들과의 뚜렷한 차이가 존재하는 미국이다보니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5년간 잘 견뎌내고 건강하게 귀국한 홍보래집사와 자녀를 축복합니다.

이틀후면 명절이군요. 행복한 시간 그리고 쉼이 있는 시간으로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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