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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죽어가는 영혼을
새생명교회
2021-05-10 10:26:44

새벽기도마치고 개인기도시간이 시작되자마자 터져나온 어느 성도의 울부짖음이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주소서' 평소와 다르게 너무 소리가 커서 혹시 잘못된것인가 순간 예의주시했는데...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달라는 가장 복음적인 핵심적 기도였습니다. 참 오랜동안 같은 톤의 그리고 크기의 외침..  죽은 영혼을 살려주소서.... 누가 이렇게 기도하는것이지를 살피다가 제 영혼을 파고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라.. 그것이 네 사명이다. 죽어가는 영혼에 대해 눈을 떠라. 그들을 구해내라. 그것이 네 사명이다.... 보편적인 기도를 하다가 순간 멍하니 저의 현주소와 본질앞에 넉다운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오늘 그렇게 기도한분을 알아보니 하하.. 양경희집사님이었습니다. 양경희집사님 입에서 그런 기도가 나왔다고 하니 더 숙연해지는군요. 덕분에 여러사람 정신차려 더 크게 기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예전에 간절히 기도하던 양집사님을 다시 보게 되어 참 기쁩니다. 맏딸 은지는 카페 정직원으로 이번달부터 근무하게 되고... 29살에 교회등록하여 어느덧 50살이 훌쩍 넘어버린 양경희집사님... 그분의 평생의 기도와 헌신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꼭 응답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친구 어머니가 소천하셨습니다. 교우들에게 여러번 소개했던 종삼아 달라고 종삼이... 이종삼.. 본명은 이종세.. 이렇게 어머니들이 한분 한분 가시는군요. 잠시후 조문하러 갑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제 송추교회 공동의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낮예배설교를 하고 온 김혜원목사님을 통해서 상황파악을 일단 하고 갔는데... 한도끝도 없이 추락한 교회.. 그러나 희망을 보고 왔습니다. 전임목회자에 대한 예우는 어떠해야 하며, 부임하시는 목회자에 대한 예우는 어뗘해야 하는지..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제 스타일그대로 쏟아부었지요. 눈치보고 머못거리며 어리버리하게 말할상황이 아니어서 아예 작심하고 말했는데.. 잘 듣고 숙연해지고.. 그들이 결정한 내용을 뒤엎고 다시 새로운 틀을 짜서 저한테 가져왔습니다. 그선에서 저도 마무리하고 축복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결론은 몰라서 그렇게 오랜기간 교회의 건강성이 소멸되어가고 있었네요. 장로가 무엇인지..권사가 무엇인지.. 교회를 섬긴다는것이 무엇인지 들은것도 없고 할수 있는 기회도 없었던것같은... 풀만 무성한 숲속... 왠지 이번에 새로오시는 목사님과 함께 위대한 일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낼것같았습니다. 송추교회 장로님을 앤다.. 야단만치다가 어제부터 칭찬모드로 바꿔서 격려하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잘만 가르치면 좋은 제목이 될듯합니다.

날이 흐르지만 이것도 운치가 있어보이는 공원풍경입니다. 오늘도 가정예배, 말씀읽기, 성실한 기도로 살아갑시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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