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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2021-05-12 14:11:27

요즘 새벽4시경이면 덕계공원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가 시작됩니다. 마스크없이 아무도 없는곳을 혼자 걸을수 있다는것은 큰 행복입니다. 공기가 맛있습니다. 알람없이 저절로 눈이 떠지는것을 보면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벽에 전화가 울리면 굉장히 당황하지요. 새벽2시경 요양원에서 전화가 왔고 어머니상태가 안좋다는 전갈.. 부랴부랴 119구급차를 뒤따라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순간.. "아 이렇게 어머니와 마지막이 되는구나"를 생각하니... 앤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런날이 이렇게 오는구나.... 여러검사를 다 마치고 오전6시경 다시 어머니를 모시고 요양원으로 돌아왔지요. 일단 안정을 취하고 있고 생명위독의 상태는 넘겼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긴장감이 시작된듯합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낮예배때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먹이듯 기도하던 조동은권사의 기도가 남의 말 같지 않군요.  제가 새벽기도자리를 비우면 이동행전도사님이 특별기간외에는 인도해야기에 오늘도 수고한줄 압니다. 항상 비상설교 한두편은 갖고 다녀야 할듯... 

오늘은 양주경찰서 경목위원들의 모임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거리두기를 하고 잠시 기도하는시간을 갖고 각자 흩어져서 점심식사를 나눴습니다. 같은 시간 양주시기독교연합회도 모였는데 회의후에는 점심식대비를 주고 각자 알아서 식사하는것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풍경들이 주변에서 심심챦게 발견됩니다. 경찰들은 거의다 백신접종을 마친상태.. 나이가 든 목사님중에서도 백신접종을 받은분도 있고... 속히 휙 코로나에서 해방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한예은전도사님이 말씀을 증거합니다. 교역자들의 설교를 통해서 제 스스로도 은헤를 받고 있기에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예배의 자리에서 만납시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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