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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담임목사 공지사항
남신도와 재인폭포
새생명교회
2021-09-10 12:33:56

재인폭포는 연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회개척후 故 김홍집집사님 안내로 처음 갔습니다. 27년이 지나고 어제 남신도들과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린이유는 당시 매력을 별로 못느꼈습니다. 어제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둘레길도 있고 경관도 좋고.. 이래저래 조성을 잘해놨습니다. 산솦깊은곳은 멀리서 바라보니 필리핀 팍상안주변같았습니다. 오랜만에 남신도들과 매운탕도 먹고 생각지않게 관광도 하고... 은근히 좋았습니다. 이게 몇년만인지.. 코로나로 인하여 단체만남이 단절되고나니 지난세월이 얼마나 그리운지... 어제 귀한 시간을 마련해준 남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1남신도입니다. 2,3남신도들이 혹여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제일 나이가 많은 남신도들이고 32살에 개척한 제가 어느덧 1남신도 원로모임에 들게 되네요.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경기북노회 규칙개정위원회가 우리교회에서... 동시간에 월드비전 경기북부지회 줌회의가 그리고 양기연의 이단대책실무회의가 제각각 열렸습니다. 저는 유유히 남신도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오랜만에 바깥공기 마셨습니다.

김영호파라과이 선교사님..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에 머물고 계십니다. 방금전 전화를 받았습니다. 6살위 형님이 한달전 코로나 접종후 어제 산에서 소천하셨다고.. 갑자기 쓰러졌고 행인들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어제 돌아가셨답니다. 고혈압등 지병이 있었고 한달 경과한 상태라 코로나접종과의 인과관계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영호선교사님을 만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욥과 같은 환란의 연속이네요. 조문가는데...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어떻게 위로가 될찌... 오늘 새벽에는 좀더 일찍 잠이 깨어서 새벽3시부터 덕계공원을 거닐며 환란과 소망에 대한 설교들을 계속 들으며 걸었습니다. 단연 욥의 등장이 압권이고.. 설교자들의 공통분모는 환란은 의인도 예외가 없다. 거기에는 뜻이 있다. 연단, 회개, 소망... 설교를 들으며 나는 어떤 종류의 환란인가를 생각했는데... 주변에는 더한 환란속에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저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수밖에요...

오늘은 금요기도회의 날입니다. 소망중에 즐거워하고 무지개 약속이 큰 결실로 맺혀지는 날을 기대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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